홍길동
고풍스러움이 흐르는 북촌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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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3 01:58
북촌한옥마을북촌한옥마을은 경복궁과 창덕궁, 종묘의 사이에 위치한 지역으로 서울 600년 역사와 함께해온 우리의 전통 거주 지역이다. 거대한 두 궁궐 사이에 밀접하여 전통한옥군이 위치하고 있으며, 수많은 가지 모양의 골목길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6백 년 역사도시의 풍경을 극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지금은 전통문화체험관이나 한옥음식점 등으로 활용이 되어 간접적으로나마 조선시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북악스카이 팔각정북악 팔각정은 철따라 그 자체가 다르게 보이고 새롭게 느껴지며 독특한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으로, 1,652,900m²(50만평)의 넓고 쾌적한 해발 342m 북악산 위에 한국 전통미를 살린 한옥형 정자로서 천혜의 입지조건을 갖춘 서울 도심 속의 관광 명소이다. 한식, 양식,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청원산방삼청동에 위치한 u0026lt;성심예공원(誠心藝工院)u0026gt;은 u0027공간의 아름다운 얼굴u0027을 만들겠다는 마음가짐으로 1981년에 설립한 서울시 무형문화재인 소목장(창호장) 심용식 선생님의 창호(窓戶) 공방이다.
점심식사(청수정, 55번지라면)점심식사[청수정]u003cbr /u003e
삼청동 길의 중심부에 자리한 한식집 청수정은 삼청동 길을 산책하다 한번 쯤 들러 부담 없이 식사를 할 수 있는 음식점이다. 오래된 한옥 건물을 개조해서 만든 소박한 안채는 시골 집에 놀러온 것 같다. 울릉도 전통음식인 홍합밥을 나름의 방식으로 개발한 홍합밥정식은 평소엔 먹어볼 수 없는 특별 메뉴이다. u003cbr /u003eu003cbr /u003e
점심식사[55번지라면]u003cbr /u003e
55번지 라면은 한국 전통 음식을 라면에 접목해 새로운 맛을 창조해 한국전통의 맛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시작하였다. 55번지 라면은 기존의 라면스프를 쓰지 않고 55번지만의 특화된 양념과 직접 개발한 스프를 진하게 우려낸 육수와 혼합해 개운하고 시원한 맛을 내는 라면을 제공하고 있다. 55번지 라면집에서는 주문이 들어오는 즉시 직접 손질한 재료를 사용하여 라면을 제공한다.
삼청동 길의 중심부에 자리한 한식집 청수정은 삼청동 길을 산책하다 한번 쯤 들러 부담 없이 식사를 할 수 있는 음식점이다. 오래된 한옥 건물을 개조해서 만든 소박한 안채는 시골 집에 놀러온 것 같다. 울릉도 전통음식인 홍합밥을 나름의 방식으로 개발한 홍합밥정식은 평소엔 먹어볼 수 없는 특별 메뉴이다. u003cbr /u003eu003cbr /u003e
점심식사[55번지라면]u003cbr /u003e
55번지 라면은 한국 전통 음식을 라면에 접목해 새로운 맛을 창조해 한국전통의 맛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시작하였다. 55번지 라면은 기존의 라면스프를 쓰지 않고 55번지만의 특화된 양념과 직접 개발한 스프를 진하게 우려낸 육수와 혼합해 개운하고 시원한 맛을 내는 라면을 제공하고 있다. 55번지 라면집에서는 주문이 들어오는 즉시 직접 손질한 재료를 사용하여 라면을 제공한다.
환기미술관환기미술관은 수화 김환기 선생 작고 이듬해 설립된 환기재단에 의해 1992년 세워졌으며, 김환기 선생의 작품전시를 비롯한 다양하고 활발한 기획전시, 행사, 교육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오고 있다. 주요 소장품은 김환기의 작품 300여 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전시는 김환기 작품의 상설 전시와 특별전, 현대미술에 대한 각종 기획전과 행사를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