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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됨에 깃든 촌스러움이 정겹다. 부암동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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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9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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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문(자하문)
북소문인 창의문은 자하문이란 애칭으로 널리 불리었다. 숙정문이 항상 폐쇄된 채 제 구실을 못하였기에 이 문이 그 문의 역할까지 도맡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하기에 사람들은 창의문을 늘상 북문이라 불렀던 것이다.
![1570528_image2_1.jpg](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28/1570528_image2_1.jpg)
대원군별장
대원군 별장은 원래 창의문(彰義門) 밖 종로구 부암동 산 16-1번지에 있었던 건물이다. 조선말 흥선대원군 이하응(李昰應)의 별장인 석파정(石坡亭,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26호)이 지금도 보존되어 있다. 이 대원군 별장 건물은 그 곳 사랑채에 부속되어 있던 건물이었다.
![1568462_image2_1.jpg](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62/1568462_image2_1.jpg)
백사실계곡
백사실계곡은 서울에서 보기 드물게 문화사적(백석동천, 사적 제462호)과 자연환경이 잘 어우러진 우수한 자연생지역으로서 도롱뇽, 개구리, 버들치, 가재 등 다양한 생물체들이 서식하고 있다.
![1860160_image2_1.jpg](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60/1860160_image2_1.jpg)
부암동
부암동은 세련된 삼청동 분위기와 옛날 모습의 촌스러움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구불구불한 골목길을 가진 동네이다. 부암동은 미술관, 개성 있는 카페와 레스토랑이 1960~70년대 방앗간과 이발소와 함께 자리 잡고 있다.
![1368008_image2_1.jpg](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08/1368008_image2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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