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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이 숨겨 놓은 비경을 오르다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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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4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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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탄산온천
탄산온천은 고대 로마시대 휴양과 건강을 위한 시설인 KARA-KARA와 같은 SPA(온천)
대욕장으로 2가지 온천수를 동시에 즐기는 유일무이의 온천이며, 특히 세계적 저온명천인 탄산온천수는 각종 성인병 질환에 효능이 탁월하고 건강요양, 한방, 미용, 휴식, 문화공간을 모두 갖춘 복합 보양온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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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욕장으로 2가지 온천수를 동시에 즐기는 유일무이의 온천이며, 특히 세계적 저온명천인 탄산온천수는 각종 성인병 질환에 효능이 탁월하고 건강요양, 한방, 미용, 휴식, 문화공간을 모두 갖춘 복합 보양온천이다.
송천 떡마을
송천떡마을로 알려진 이 마을은 공동으로 떡을 만들어 전국으로 보낸다. 그 만큼 맛이 좋다는 얘긴데 그 이유는 기계가 아니라 직접 손으로 떡을 치고 빚기 때문이다. 또 한가지 이유는 쌀이 좋기 때문이다. 이상하게도 예로부터 송천리에서는 농약을 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병충해가 없고 농사가 잘 되었던 것이다. 송천떡마을에서는 떡만드는 광경을 구경할 수 있으며,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떡빚기 행사도 개최한다.
![2365171_image2_1.jpg](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71/2365171_image2_1.jpg)
오색약수
양양에서 서쪽으로 20km, 한계령에서 동남쪽으로 7.5km가면 개울가 암반 세 곳에서 철분과 탄산수의 성분을 가진 약수가 솟아 오르는 오색 약수터가 있다. 다량의 철분을 함유한 약수의 하루 분출량이 1,500리터에 달하며, 약수터까지의 경관과 설악산 정상에 이르는 길목이라는 위치 때문에 더욱 유명해진 약수터이다.
![2365190_image2_1.jpg](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90/2365190_image2_1.jpg)
오색주전골
남설악의 오색약수에서 3㎞ 지점에 이르면 용소폭포, 12폭포로 갈라지는 삼거리가 있는데 이곳에서 12폭포까지의 계곡이 주전골이다. 옛날 외지고 골이 깊은 이곳에서 위폐를 만들었다 하여 주전골이라 한다. 주위에 선녀탕, 독주암, 12폭포와 용소폭포가 있어 운치를 더해 주며, 제 2오색약수터가 있어 산행의 갈증을 씻어주며 산길은 평탄하여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등산을 즐길 수 있다.
![1955861_image2_1.jpg](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61/1955861_image2_1.jpg)
설악산 흘림골
흘림골은 산이 높고 계곡이 깊어 언제나 안개가 끼고 날씨가 흐린것 같다 하여 지어진 이름이며, 자연휴식년제로 묶인지 20년 만인 지난 2004년에 개방되었다. 수해로 인해 한계령을 넘나드는 도로가 유실되고, 집채만 한 바위가 굴러떨어지면서 도로를 가로막아 복구하는데 오랜 세월이 흘렀다.
![1955862_image2_1.jpg](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62/1955862_image2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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