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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환타스틱 ‘딴산유원지’ 힐링 여행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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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6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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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전망대
‘칠성전망대’는 1991년에 지어져 21여년이 지나면서 건축물과 내부관람시설이 일부 파손되고 노후되어 2013년 4월 19일 새롭게 현대적 감각에 맞도록 리모델링하여 안보관광상품으로 개발하게 되었다
![2566431_image2_1.jpg](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31/2566431_image2_1.jpg)
파로호
파로호는 멀리서 바라보면 마치 상상 속의 봉황이 날개를 펴고 날아가는 대붕의 모습처럼 보인다고 해서 대붕호라고 이름이 붙여졌다. 광복 이후에는 북한에 속했던 지역이였으나 한국전쟁 때 되찾아 이를 치하하기 위해 이승만 전 대통령이 화천을 직접 방문해 깨트릴 파(破)자와 오랑캐의 노(盧)자를 써서 파로호(破盧湖)라고 이름을 지었다.
![2496824_image2_1.jpg](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24/2496824_image2_1.jpg)
화천 풍산마을
장원급제하고 돌아오겠다는 도련님을 기다리다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한 처녀의 넋을 기리는 의미에서 고개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그 후로 마을에 해마다 풍년이 들어 현재의 풍산마을이라 불리게 됐다고 한다.
![2495413_image2_1.jpg](http://tong.visitkorea.or.kr/cms/resource/13/2495413_image2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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