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
용인의 자연 속에서 천천히 걷기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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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4 01:41
용인농촌테마파크용인농촌테마파크는 총12만㎡의 규모에 도시민에게 차별화된 “탈 일상의 전원체험 공간”과 테마화된 가족단위의 “쾌적한 휴식 공간” 제공으로 삶의 질ㆍ정서 함양할 수 있는 곳이다.
용담태교둘레길용인 8경으로 이름난 용담저수지, 이 저수지 주변으로는 ‘용담태교둘레길’이라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용인은 태교도시로 유명한데, 이 용담저수지 태교둘레길은 엄마들과 아기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에서 진행한 사업 중의 하나이다. 이전에는 걸을 수 없었던 저수지 수문주변에 목교와 데크가 설치되어 4.1km 구간의 안락한 산책로가 만들어졌다
내동마을 연꽃단지 내동마을 연꽃단지는 내동마을 주민들과 푸른 농촌 희망 찾기 프로젝트가 함께 만든 꽃밭이다. 매년 여름이면 화사한 꽃을 피워내 농촌의 관광 자원으로써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냈는데, 겨울이면 이 연밭의 꽁꽁 언 물을 이용해 눈썰매장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