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환타스틱 ‘딴산유원지’ 힐링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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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6 23:03
칠성전망대‘칠성전망대’는 1991년에 지어져 21여년이 지나면서 건축물과 내부관람시설이 일부 파손되고 노후되어 2013년 4월 19일 새롭게 현대적 감각에 맞도록 리모델링하여 안보관광상품으로 개발하게 되었다
파로호파로호는 멀리서 바라보면 마치 상상 속의 봉황이 날개를 펴고 날아가는 대붕의 모습처럼 보인다고 해서 대붕호라고 이름이 붙여졌다. 광복 이후에는 북한에 속했던 지역이였으나 한국전쟁 때 되찾아 이를 치하하기 위해 이승만 전 대통령이 화천을 직접 방문해 깨트릴 파(破)자와 오랑캐의 노(盧)자를 써서 파로호(破盧湖)라고 이름을 지었다.
화천 풍산마을장원급제하고 돌아오겠다는 도련님을 기다리다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한 처녀의 넋을 기리는 의미에서 고개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그 후로 마을에 해마다 풍년이 들어 현재의 풍산마을이라 불리게 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