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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에서 이 미친 남자 경찰 폭행했슴다!
최고관리자
연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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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4 09:47
돈화 한 남성이 술에 취해 귀가를 거부하고 술의 힘을 빌어 멋대로 행동한다는 제보를 받고 도움을 주려고 출동한 민경이 되려 욕설과 폭행을 당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결국 해당 남성은 자신의 리성적이지 못한 행위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되였다. 최근 돈화시공안국은 직무 수행을 방해하는 한차례 위법행위를 신속히 해명해 민경의 집법권위를 유력하게 수호했다.
3월 28일 저녁 8시경, 돈화시 발해가 주민인 장모는 발해파출소를 찾아 근무민경에게 자신의 아버지 장모가 술에 취한 후 집에 가려 하지 않는다면서 아버지를 집까지 데려다 주기를 바랐다. 민경은 우선 아버지 장모가 술이 깨도록 휴식을 취하게 했다. 장모의 정서가 점차 안정되는 것을 확인한 민경은 장모를 부축해 집으로 갔다. 장모가 거주하는 단원 복도에 도착했을 때 술에 취한 장모는 갑자기 감정을 주체 못하고 민경에게 욕설을 퍼붓고 심지어 민경에게 주먹질까지 했다. 민경은 곧바로 장모의 행동을 제지시킴과 아울러 법에 따라 장모를 공안기관에 소환해 조사를 받게 했다.
조사를 거쳐 장모의 행위는 직무 수행을 방해하는 행위를 구성했기에 공안기관은 <중화인민공화국 치안관리처벌법> 제50조 제1관 제2항 및 제2관 규정에 근거해 장모에게 행정구류 6일의 처벌을 내리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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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훈춘시공안국 편역: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