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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보수 성향 유튜버들을 '내란선전죄'로 고발한 데 대해 윤석열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는 11일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 명백한 위헌적 선언"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이 내란 선동 관련 가짜뉴스를 퍼트리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히자 국민의힘은 11일 '대국민 겁박'이라며 형사 고발을 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11일 경찰의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호처는 "김성훈 차장은 엄중한 시기에 경호처장 직무대행으로서 대통령 경호업무와 관련, 한시도 자리를 비울 수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공지했다.
▶윤지나> 윤 대통령이 버티면서 법원이 발부한 영장조차 인정하지 않는 것, 시간 끌기를 위한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건 알겠는데요. 국민의힘은 그런 윤 대통령을 지키겠다고 40여 명이 관저 앞까지 갔습니다. 또 탄핵소추에서 내란죄라는 형사 부분은 떼고 헌법 부분에 대해서만, 그간 계엄 등이 헌법을 어겼다는 점을 다투겠다고 한 것에 대해서도 앞뒤 안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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