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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신년우표에 러시아어 병기…북·러 밀착 반영

北 신년우표에 러시아어 병기…북·러 밀착 반영

북한이 새해를 맞아 발행할 우표에 영어와 중국어에 이어 러시아어가 처음으로 병기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북한과 러시아의 밀착관계를 반영하며, 앞으로 러시아도 주요 고객층으로 확보하려는 의도로 분석된다.

北, 갑자기 '美 가짜정보' 비난…사상자 소식 내부 유통 관측

北, 갑자기 '美 가짜정보' 비난…사상자 소식 내부 유통 관측

북한군 파병 부대에서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하고, 심지어 러시아가 북한 병사들을 사실상 '인간 지뢰 탐지기'로 이용하고 있다는 등 각종 외신 보도가 나오는 가운데 북한이 대내매체인 노동신문을 통해 "미국과 서방세력의 여론조작 및 허위정보 유포행위가 보다 악랄해지고 있다"고 비난하고 나섰다.  

'백골단' 김민전 파문에 與

'백골단' 김민전 파문에 與 "당 차원에서 사과"

국민의힘은 10일 김민전 의원이 '백골단'을 자처한 청년 단체를 국회로 불러 논란이 된 것과 관련해 "당 차원에서도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민주 '내란 옹호·동조 유튜버' 6명 고발…2명 추가 예정

민주 '내란 옹호·동조 유튜버' 6명 고발…2명 추가 예정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12.3 내란 사태를 옹호하고 이에 동조한 혐의로 유튜버 6명을 경찰에 고발하고, 2명을 추가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