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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10일 백골단 논란을 불러일으킨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에 대한 제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김성회 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그런 단체를 국회까지 끌고 들어와서 현역 의원이 공식적으로 소개했다는 것은 굉장히 심각한 문제"라며 "그런(제명) 쪽으로 의견이 모이는 것은 맞다"고 말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지지율 격차가 2%포인트(P)로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해당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찬성 응답은 64%, 반대 응답은 32%로 조사됐으며,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에선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선두를 달린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10일 '백골단'을 자처한 청년 조직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도록 도와 비판을 받고 있는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에 대해 "본인의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해서 징계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0일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의 비공표 대선 여론조사 보고서가 윤석열·김건희 부부에게 직접 수시로 전달된 사실이 언론을 통해 밝혀진 일을 두고, 명씨를 '입틀막'하기 위해 12.3 내란 사태를 일으킨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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